안녕하세요. 청주대, 수원대 최초합 촬영전공 고3신욱진입니다.
저는 영화 캠프에서 만난 친구 추천으로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온 학원을 믿고 따라갈 수 있었던 건 학원에서 진행하는 제작 실습 때문인 거 같습니다.
한 편 찍고도 힘든 학생들도 많을텐데 저희 학원은 2월, 7월 정기 워크샵 수업에서
카메라나 연출, 현장지도 같은 영화 제작 전반 지식도 얻고,
실적도 올리고 또 친구들과 친해지는 일석 삼조의 결과를 얻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면접실습? 수업?이 한 학생마다 개성과 장점을 찾아 방향을 제시해주고
도와주시는 수업도 실기에 도움이 크게 되었습니다.
힘들었던 점은....... 좀 많은데 ㅎㅎ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의 공통점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문제 또한 면접을 준비하면서 점차 찾아갈 수 있었던 사례들을 눈으로 직접보고 저도 면접을 준비하면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제작실습 수업이나 조교선생님 수업을 통해 연출과 촬영 골고루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무조건 한 번 쯤 직접 찍어보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부담갖지 말고 도전해보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희 학원과 같은 곳에 다녀 친목을 쌓으면서 영화에 대해 배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