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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저희 또한, 그렇습니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꿈을 꾸었고, 현장에서  삶과 영화와 사랑을 꿈꾸었습니다.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 이 과정속에 

영화현장으로 무작정 뛰어드는 젊은이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우리가 겪어던 수많은 시행착오들과 실패들,

그리고 상처들.

영화인들과의 어느 술자리에서   

다시 돌아간다면  더 성공적인 위치에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자조적인

이야기들이 누군가의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쓴 웃음속에 번뜩 떠올랐습니다.

​적어도 영화로 진로를 선택하고 도전하는 젊은이들에게

깨알같은 조언과 방향은 제시해 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들.

이걸 했더라면, 이걸 알았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에서 

단순한 입시학원이 아닌, 영화라는 꿈을 컨설팅 해주는 학원을 만들어보자!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Since 2011

대구에서 첫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욕심없이 작게, 희망을 만드는 학원을 만들자라는 다짐은

대구에서의 놀라운 합격률로 나타났습니다. 

학원생들이 각자의 길을 걸어나가는 발판이 되었고, 

​그 친구들과 여전히 끈끈하게 소통하며 함께 꿈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시네스쿨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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