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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2023)
연출/각본: 이다현
주제:
우리는 저마다의 틀을 만들기도, 깨기도 한다. 그러나 간혹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틀에 갇힌 지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기획 의도:
우리는 저마다의 틀을 만들기도, 깨기도 한다. 그러나 간혹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틀에 갇힌 지도 모른 채, 자신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으며 편협하고 제한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나도 모르게 시나브로 견고해진 틀은 타인을 쉽게 오해하고 멋대로 단정 지어 잘못된 사고를 하게 만든다. 이 작품을 통해 나도 모르게 틀에 갇혀 섣불리 남을 판단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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